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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상을 돌아보는 시각을 가지기 위해 일기를 쓴다.

사소한 것 까지 다 적으려고 한다.

적다 보면, 가장 행복했던, 그리고 슬펐던, 인상 깊었던 일 순서대로 적어 나간다.

적다 보면, 내가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지, 슬퍼하는지, 좋아하는지에 대한 그 동안 몰랐던 ‘나’의 감정과

모습을 찾게 해준다

모든 일상들은 고스란히 나의 작업에 베어 들고, 그럼으로써,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듯 한 작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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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주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 속에서 계속 성장하고 변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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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 I write a diary to look back on my daily life.

I try to write down even the smallest details.

Write down in the order of the happiest, saddest, and impressive things.
Write it down and let me find the feelings and appearances of myself that I have never known about what I feel happy about, sad or like.

Every day affects my work and becomes a work that seems to contain a story.

We are often misunderstood. Because it continues to grow and change i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