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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KIM BOMI

종종 우리는 사회 속에서 강요되는 자아와 본래의 자아가 충돌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사회에서 주어지는 자아와 본래의 자아는 결국 하나의 신체로 나타나기 때문에 둘은 분열되어도 절대 분리될 수 없습니다.

결국 서로 다른 두 자아가 양립하며 살아가지만,

가끔 두 자아가 부딪힐 경우에는 내면의 혼란을 겪게 됩니다. 

​​

​이러한 혼돈의 상황을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KakaoTalk_20201105_032017630.jpg

<분열>, 2020, Digital video, Color, Sound, 1' 24"

<내적 사회>, 2020, mixed media, 가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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